종합주가지수가 840선을 회복한 20일 증권회사를 제외한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사자" 135만주에 "팔자" 134만주를 기록, 매도매수가 거의
균형을 이뤘다.

투신사는 소폭 매수 우위였으며 은행과 보험은 매도가 많았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매수 = 외환은행(6.8) 동부증권(5) 해태전자(4.2) 대한항공(4.1)
대우통신(3.5) 동아건설(3) 현대건설(2.7) 인천제철(2.6)
엘지전자(2)

<>매도 = 엘지전자우(9.9) 대우(8.5) 제주은행(8) 광주은행(4.7)
경남은행(3.3) 경남기업신(3.2) 제일은행 서울은행(이상 3)
아시아차(2.7) 제일모직(2.5)

<외국인>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165억어치(75만주)를 사들이고
78억원어치(43만주)를 팔아 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 = 현대증권(21) 광주은행(6) 삼성전자 호텔신라(이상 3) 청구(2)
<>매도 = 대우(5) 대신증건 동서증권(이상 4) 광주은행(3) 한화화학(2)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