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세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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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증권사인 미국의 메릴린치사는 주식투자자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첫째, 의식주 등의 생활비는 충분한가?
둘째, 가족을 지키기에 충분할 정도의 보험에 들어 있는가?
셋째, 급한 일이 있을 때 이를 충당할 현금은 준비되어 있는가?
이 세가지 물음에 자신있게 "네"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주식투자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식투자에 있어 시간과 자금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런 여유를 가질 때 비로소 매매타이밍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신용토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어
증권사마다 신용만기를 연장해 주고 있다.
신용매수는 그만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매수전에 한번쯤 세가지
질문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1일자).
같이 들고 있다.
첫째, 의식주 등의 생활비는 충분한가?
셋째, 급한 일이 있을 때 이를 충당할 현금은 준비되어 있는가?
이 세가지 물음에 자신있게 "네"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주식투자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
뜻이다.
이런 여유를 가질 때 비로소 매매타이밍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신용토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어
증권사마다 신용만기를 연장해 주고 있다.
질문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