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진출...(주)퍼시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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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퍼시픽스타가 미국 2위의 레스토랑체인 "칠리스 그릴 앤 바"브랜드를
도입, 외식업에 진출한다.
퍼시픽스타는 "칠리스 그릴 앤 바" 운영업체인 미브링커사와 라이선스계약
을 맺고 오는 11월 서울 잠실 교통회관옆에 1호점을 내기로 했다고 21일 밝
혔다.
퍼시픽스타는 칠리스 그릴 앤 바가 취급하고 있는 70여가지의 주요음식과
40여가지의 음료칵테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앞으로 3년안에 5개점포를 추가로 낼 계획이다.
퍼시픽스타는 브랜드사용(20년간)등에 따른 대가로 매출액의 3.1%를 브링커
사에 지불키로 했다.
칠리스는 미텍사스및 멕시칸스타일 레스토랑으로 미국내 디너하우스업계 2
위에 올라 있는 업체다.
지난해말 현재 미국내 점포는 446개이며 매출액은 9억5,000만달러로 집계되
고 있다.
1호점이 될 잠실점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1층에는 320석규모의 매장이
들어선다.
지하 1층 주차장에는 6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
도입, 외식업에 진출한다.
퍼시픽스타는 "칠리스 그릴 앤 바" 운영업체인 미브링커사와 라이선스계약
을 맺고 오는 11월 서울 잠실 교통회관옆에 1호점을 내기로 했다고 21일 밝
혔다.
40여가지의 음료칵테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앞으로 3년안에 5개점포를 추가로 낼 계획이다.
퍼시픽스타는 브랜드사용(20년간)등에 따른 대가로 매출액의 3.1%를 브링커
사에 지불키로 했다.
위에 올라 있는 업체다.
지난해말 현재 미국내 점포는 446개이며 매출액은 9억5,000만달러로 집계되
고 있다.
1호점이 될 잠실점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1층에는 320석규모의 매장이
들어선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