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CTN, 전통춤꾼 김리혜씨 이야기 .. 24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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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한울림 대표인 김덕수씨의 부인인 전통춤꾼 김리혜씨(43)의
인생얘기가 케이블전파를 탄다.
교양채널인 CTN(채널29)은 김리혜씨의 인생궤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CTN인생에세이-김리혜편"을 24일밤 11시30분에 방영한다.
살풀이춤의 대가인 이매방씨의 수제자이기도 한 그녀는 재일교포3세.
일본에사는 동안 그녀는 한국인으로서 소외와 차별을 겪으면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 깊은 회의를 가졌었다.
결국 10년동안 전공한 서양발레를 그만두고 80년 단신 귀국, 우리의
전통춤을 배우는데 온갖 열정을 불살라 이제는 전통춤꾼으로 자리잡았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녀의 뿌리찾기작업과 춤에 얽힌 인생얘기를
들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
인생얘기가 케이블전파를 탄다.
교양채널인 CTN(채널29)은 김리혜씨의 인생궤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CTN인생에세이-김리혜편"을 24일밤 11시30분에 방영한다.
살풀이춤의 대가인 이매방씨의 수제자이기도 한 그녀는 재일교포3세.
일본에사는 동안 그녀는 한국인으로서 소외와 차별을 겪으면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 깊은 회의를 가졌었다.
결국 10년동안 전공한 서양발레를 그만두고 80년 단신 귀국, 우리의
전통춤을 배우는데 온갖 열정을 불살라 이제는 전통춤꾼으로 자리잡았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녀의 뿌리찾기작업과 춤에 얽힌 인생얘기를
들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