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복권 '5억 당첨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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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권사상 최고액인 5억원 당첨자가 탄생했다.
2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부산에 사는 김모(38.회사원)씨는 21일
실시한 제16차 또또복권 2차추첨에서 3장이 차례로 1등과 2등으로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또또복권의 당첨금은 1등이 1억5천만원, 2등이 1억원으로 김씨가
구입한 3장중 1372595번은 1등, 1등 끝자리의 앞뒤번호인인 1372594번과
1372596번이 모두 2등으로 당첨돼 3억5천만원을 타게된것.
김씨는 여기에서 지난14일 실시한 1차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없어 이월된
1억5천만원의 당첨금도 받게 돼 총 당첨금이 모두 5억원에 달했다.
< 박준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
2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부산에 사는 김모(38.회사원)씨는 21일
실시한 제16차 또또복권 2차추첨에서 3장이 차례로 1등과 2등으로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또또복권의 당첨금은 1등이 1억5천만원, 2등이 1억원으로 김씨가
구입한 3장중 1372595번은 1등, 1등 끝자리의 앞뒤번호인인 1372594번과
1372596번이 모두 2등으로 당첨돼 3억5천만원을 타게된것.
김씨는 여기에서 지난14일 실시한 1차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없어 이월된
1억5천만원의 당첨금도 받게 돼 총 당첨금이 모두 5억원에 달했다.
< 박준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