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한 젊은작가들의 시각을 담은 "TV전"이
8월1~6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타 (733-9512)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TV를 주제로 한 설치와 포퍼먼스, 컴퓨터그래픽, 비디오영상,
사진, 복사 등 다양한 장르의 100여점.

참여작가는 김두섭 김세진 노경애 홍성민 (이상 설치 및 포퍼먼스)
강영민 김동민 김현희 차은택 정재우 (이상 모니터.영상) 강흥구 석영기
이봉규 한수정 정용훈 (이상 평면)씨 등 50여명.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