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월 2천대를 정비할 수 있는
자동차 자가정비(DIY)코너를 열었다.

자가정비코너에서는 오일 호스류 전구류 브레이크 등을 고객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배치해 기술지도를 해준다.

현대자동차는 강동자가정비코너의 개설로 전국에 4곳의 자가정비코너를
확보하게 됐다.

< 김정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