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잎담배 영국에 적자수출...1만톤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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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인삼공사는 22일 영국 인타벡스사와 국내산 잎담배 1만t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단가는 당 약 4.3달러씩 모두 4천2백95만달러인데,이는 가공원가(kg
당 10.76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담배인삼공사측은 " 올 연말 잎담배 재고량이 적정 수준의 두배가 넘는
17만3천여t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이처럼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수출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단가는 당 약 4.3달러씩 모두 4천2백95만달러인데,이는 가공원가(kg
당 10.76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담배인삼공사측은 " 올 연말 잎담배 재고량이 적정 수준의 두배가 넘는
17만3천여t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이처럼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수출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