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앵커우먼 신은경씨 CF 출연..세제전문사 '무궁화'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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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는 세제전문업체 (주)무궁화가 신제품
"백의민족"을 개발하고 전앵커우먼 신은경씨를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정상의 여성앵커에서 언론학박사로 다시 국회의원의 아내로 변신을
거듭한 그녀가 "백의민족은 합성세제가 아닙니다"라는 제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
백의민족은 기존의 합성세제와는 달리 비누계 세제로서 수질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측은 "신은경씨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보여준
헌신적인 내조자와 지적인 주부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
"백의민족"을 개발하고 전앵커우먼 신은경씨를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정상의 여성앵커에서 언론학박사로 다시 국회의원의 아내로 변신을
거듭한 그녀가 "백의민족은 합성세제가 아닙니다"라는 제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
백의민족은 기존의 합성세제와는 달리 비누계 세제로서 수질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측은 "신은경씨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보여준
헌신적인 내조자와 지적인 주부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