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초 일본의 주시모노세키총영사관을 폐쇄하는 대신 일본
중부지방의 중심도시인 히로시마에 총영사관을 신설키로 했다.

외무부는 23일 국회에 제출한 업무현황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8
월중으로 주라오스대사관과 주캄보디아 대표부를,9월중순에는 인도
뭄바이(구봄베이)에 총영사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