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하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오전 서울 경찰청장실에서 애틀랜타올림픽
여자유도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조민선양 (24.쌍용양회)의 아버지 조영웅
경사 (57.서울 동부서 중곡4파출소)를 격려하고 금일봉을 지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