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정양모)은 옛조선 총독부 중앙홀 벽화철거
작업을 28일까지 마치고 29일부터 기초 보존처리에 들어간다.

김동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이오혜 호암미술관보존과학실장 강정식
국립현대미술관보존과학실장의 자문을 받아 최명윤 미술품보존연구소장과
회화복원전문가 한경순씨가 작업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