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약사회 (회장 문희)는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는 북한 동포에
의약품을 보내기 위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모금 다과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오양순 (신한국당)
김병태 (국민회의) 의원
이연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이경호 보건복지부약정국장
정연심 한국여약사회명예회장
이금기 제약협회장
정종엽 대한약사회장 등 약사.제약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