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는 최근 인력부문과 관세부문 등 2개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업계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인력부족 문제와 관세조정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연구해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