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료 17% 인상 .. 경기도 7개 시, 내달부터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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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 김희영기자 ]
경기도는 23일 수원 등 7개 시지역의 시내버스 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6.6%~17.6% 인상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날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도시형 시내버스 요금을 일반인은
현행 3백40원에서 4백원으로 17.6% 올리고 현금 승차시는 4백10원을
받기로 했다.
또 중.고생은 2백40원에서 2백70원으로 12.5%, 초등생은 1백50원에서
1백60원으로 6.6%를 각각 인상하고 좌석버스 요금은 현행 7백원에서
8백원으로 14.3%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이같은 요금인상을 수원을 비롯 성남 안양 부천 광명 안산 고양시
등 7개시에 대해 적용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
경기도는 23일 수원 등 7개 시지역의 시내버스 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6.6%~17.6% 인상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날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도시형 시내버스 요금을 일반인은
현행 3백40원에서 4백원으로 17.6% 올리고 현금 승차시는 4백10원을
받기로 했다.
또 중.고생은 2백40원에서 2백70원으로 12.5%, 초등생은 1백50원에서
1백60원으로 6.6%를 각각 인상하고 좌석버스 요금은 현행 7백원에서
8백원으로 14.3%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이같은 요금인상을 수원을 비롯 성남 안양 부천 광명 안산 고양시
등 7개시에 대해 적용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