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종합 19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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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성적 19위를 차지했다.
23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세계49개국 1백7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박혜선양 (서울과학고 3년)이 은상을, 송병국 (전남과학고
3년), 양범정 (한성과학고 3년), 김사무엘군 (부산과학고 2년)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지난92년 미국대회에 처음으로 참가, 20위의 성적을 거둔
이래 93년 7위, 94년 5위, 95년 21위를 각각 차지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러시아가 금상5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 김재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
우리나라가 종합성적 19위를 차지했다.
23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세계49개국 1백7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박혜선양 (서울과학고 3년)이 은상을, 송병국 (전남과학고
3년), 양범정 (한성과학고 3년), 김사무엘군 (부산과학고 2년)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지난92년 미국대회에 처음으로 참가, 20위의 성적을 거둔
이래 93년 7위, 94년 5위, 95년 21위를 각각 차지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러시아가 금상5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 김재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