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 우수업체/제품 : 마이스터 '노블' 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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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기계의 판매법인인 (주)마이스터(대표 김동웅)가 개발한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노블"은 철저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집약시킨게 특색이다.
마이스터 개발팀이 2년반에 걸쳐 개발비 약 3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제품은 미려한 슬림형 디자인에 각종 첨단 편의장치와 환경친화적인 설계로
GD마크를 획득했다.
개발담당자인 김지현 대리는 차량 공기청정기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선두업체로서 고급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창출과 기술선도 이미지강화전략에
따라 노블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힌다.
사용자인 소비자들의 편리함과 일선판매점인 시공카센터의 불만사항을
모두 고려해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 그리고 간편한 시공을 목표로 삼았다.
이에따라 국내 처음으로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리모컨 작동방식으로
개발해 간편하게 작동및 정화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초기 작동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별도의 스위치 조작없이 자동으로
작동되고 차량 시동을 끈후에도 30분간 작동해 차내에 남아 있는 잔여먼지를
제거하도록 고안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그동안 기존 제품 불량 AS의 97%가 필터교체시기를
놓쳐 발생한 모터 과부하로 집계됨에 따라 적정 필터 교환시기에 도달하면
교환 점멸등과 알람이 작동되도록 했다.
이밖에 국내 최대의 팬과 고성능 모터를 채택해 공기청정 능력을 강화했고
오염감지센서가 내장돼 차내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정화능력을 조절해
준다.
제품 디자인도 고가 상품인점을 고려해 주요공략층인 40대이상 중형차
운전자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감각을 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
공기청정기 "노블"은 철저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집약시킨게 특색이다.
마이스터 개발팀이 2년반에 걸쳐 개발비 약 3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제품은 미려한 슬림형 디자인에 각종 첨단 편의장치와 환경친화적인 설계로
GD마크를 획득했다.
개발담당자인 김지현 대리는 차량 공기청정기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선두업체로서 고급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창출과 기술선도 이미지강화전략에
따라 노블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힌다.
사용자인 소비자들의 편리함과 일선판매점인 시공카센터의 불만사항을
모두 고려해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 그리고 간편한 시공을 목표로 삼았다.
이에따라 국내 처음으로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리모컨 작동방식으로
개발해 간편하게 작동및 정화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초기 작동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별도의 스위치 조작없이 자동으로
작동되고 차량 시동을 끈후에도 30분간 작동해 차내에 남아 있는 잔여먼지를
제거하도록 고안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그동안 기존 제품 불량 AS의 97%가 필터교체시기를
놓쳐 발생한 모터 과부하로 집계됨에 따라 적정 필터 교환시기에 도달하면
교환 점멸등과 알람이 작동되도록 했다.
이밖에 국내 최대의 팬과 고성능 모터를 채택해 공기청정 능력을 강화했고
오염감지센서가 내장돼 차내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정화능력을 조절해
준다.
제품 디자인도 고가 상품인점을 고려해 주요공략층인 40대이상 중형차
운전자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감각을 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