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단지 '500실 신축' .. 호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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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5백실 규모의 호텔롯데가 들어설
예정이다.
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호텔롯데 (대표 장성원)는 중문단지내 한국콘도
서쪽부지 8만5천평방m에 지하 7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1천2백42평방m
규모의 관광호텔 신축을 위한 경관영향평가서 초안을 시에 제출했다.
호텔롯데는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주민공람 기간을 거친 뒤
제주도에 경관영향평가서 심의를 요청, 숙박시설 사업승인을 받아 오는
10월께 착공할 예정이다.
중문관광단지의 호텔 신축은 지난 92년 서라벌호텔 사업승인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롯데호텔이 신축되면 중문단지 숙박시설은
신축중인 서라벌호텔, 글로리호텔과 기존 호텔 증축분 등을 포함, 모두
9개소 2천44실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
예정이다.
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호텔롯데 (대표 장성원)는 중문단지내 한국콘도
서쪽부지 8만5천평방m에 지하 7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1천2백42평방m
규모의 관광호텔 신축을 위한 경관영향평가서 초안을 시에 제출했다.
호텔롯데는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주민공람 기간을 거친 뒤
제주도에 경관영향평가서 심의를 요청, 숙박시설 사업승인을 받아 오는
10월께 착공할 예정이다.
중문관광단지의 호텔 신축은 지난 92년 서라벌호텔 사업승인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롯데호텔이 신축되면 중문단지 숙박시설은
신축중인 서라벌호텔, 글로리호텔과 기존 호텔 증축분 등을 포함, 모두
9개소 2천44실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