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여자프로가 새로 탄생했다.

26일 프라자CC 신코스에서 끝난 96년 제2차 여자프로테스트에서
구영희(24) 등 6명이 합격선인 3라운드 합계 15오버파 231타안에 들어
프로자격을 획득했다.

구영희는 3라운드 합계 5오버파 221타 (73.72.76)의 베스트 스코어를
냈고 한정미(29)는 무려 7번 응시끝에 이날 이븐파 72타를 치며 227타
(76.79.72)로 합격했다.

<>.합격자

<>구영희 221 (73.72.76) <>권선아 226 (76.75.75)
<>한정미 227 (76.79.72) <>강영실 229 (79.74.76)
<>전해영 229 (75.77.77) <>이정화 230 (75.77.78)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