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하나가 살고 둘이 죽는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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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살고 둘이 죽는 장세가 전개될 때는..."이라고 26일자
신한증권의 데일리는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
재미있는 질문이다.
둘이 살고 하나가 죽는다면 이는 강세장일 테다.
하나만 살고 둘이 죽는다면 물론 약세장.
이런 장세가 반복된다면 투자는 하나마나다.
고점이 낮아지고 하락종목이 늘어간다는 것은 좋지 않은 징조다.
종목이 추려지고 있다는 얘기.
소형주들의 상승세엔 확실히 투기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영업상 필요도 있을 테다.
반면 그나마의 "불씨"라는 주장도 옳다.
종목을 보는 혜안이 절실한 시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
신한증권의 데일리는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
재미있는 질문이다.
둘이 살고 하나가 죽는다면 이는 강세장일 테다.
하나만 살고 둘이 죽는다면 물론 약세장.
이런 장세가 반복된다면 투자는 하나마나다.
고점이 낮아지고 하락종목이 늘어간다는 것은 좋지 않은 징조다.
종목이 추려지고 있다는 얘기.
소형주들의 상승세엔 확실히 투기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영업상 필요도 있을 테다.
반면 그나마의 "불씨"라는 주장도 옳다.
종목을 보는 혜안이 절실한 시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