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올림픽은 인터넷에서도 폭발적 인기.

올림픽소식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의 접속건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

애틀랜타 올림픽 공식후원업체로 경기결과를 전하는 IBM 웹사이트의
접속건수는 최근 하루 1,400만건을 웃돌며 이 수치는 육상경기가 본격
시작되는 26일부터는 더 늘어날 듯.

IBM이 제공하는 기본자료와 올림픽 뉴스를 전하는 US투데이의
올림픽사이트에도 24일 하루만 700만건의 접속 (이용자 40만)이
이뤄졌는데 이는 종전 하루 최고기록인 650만건을 앞지른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