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스 등 4개 자회사 매각계획 없어 .. 서울은행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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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은 서울리스등 4개 자회사의 매각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서울은행은 서울리스 서은상호신용금고 서은시스템 서은투자자문 등
4개 자회사 매각에 대해 어떤 결정도 한 바 없으며 이에 대해 검토한 적도
없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최근들어 7일연속으로 하락했던 서울은행 주식은 이날 일부 언론이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자회사를 매각한다는 보도를 내보낸뒤 장중내내
강세를 보이며 40원 오른선에서 마감됐다.
거래는 평일의 절반수준인 9만4,320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행이 서울리스(자본금 400억원), 서은금고(자본금76억6,000만원),
서은시스템(15억원), 서은투자자문(자본금 50억원) 등 4개 자회사에 각각
서은시스템과 서은투자자문은 100%, 서울리스 30.3%, 서은금고 95.4%의
지분을 갖고 있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28일 서울은행은 서울리스 서은상호신용금고 서은시스템 서은투자자문 등
4개 자회사 매각에 대해 어떤 결정도 한 바 없으며 이에 대해 검토한 적도
없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최근들어 7일연속으로 하락했던 서울은행 주식은 이날 일부 언론이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자회사를 매각한다는 보도를 내보낸뒤 장중내내
강세를 보이며 40원 오른선에서 마감됐다.
거래는 평일의 절반수준인 9만4,320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행이 서울리스(자본금 400억원), 서은금고(자본금76억6,000만원),
서은시스템(15억원), 서은투자자문(자본금 50억원) 등 4개 자회사에 각각
서은시스템과 서은투자자문은 100%, 서울리스 30.3%, 서은금고 95.4%의
지분을 갖고 있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