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아이디어맨에 두둑한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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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임직원에게 두둑한 보너스를 드립니다"
중견건설업체인 우방(회장 이순목)은 최근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임직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제안 마일리지제"를 도입했다.
이 포상제도는 지난 92년부터 실시해오던 사내제안제도를 확대 재정비한
것으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기업경영에 적극 반영, 품질혁신을 꾀하기
위한것.
아이디어대상은 생산성향상 원가절감 공법개선.개발 등 경영전반에 걸친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망라하고 있으며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달
10등급으로 구분, 포상할 계획.
1급제안자는 개인과 단체에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지급하고 2급은
30만~40만원, 3급은 20만~30만원, 4급은 15만~20만원씩 지급된다.
우수제안자는 창립기념일에 회장의 특별시상 및 인사상 인센티브가
실시되며 해외연수의 특전까지 주어진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중견건설업체인 우방(회장 이순목)은 최근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임직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제안 마일리지제"를 도입했다.
이 포상제도는 지난 92년부터 실시해오던 사내제안제도를 확대 재정비한
것으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기업경영에 적극 반영, 품질혁신을 꾀하기
위한것.
아이디어대상은 생산성향상 원가절감 공법개선.개발 등 경영전반에 걸친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망라하고 있으며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달
10등급으로 구분, 포상할 계획.
1급제안자는 개인과 단체에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지급하고 2급은
30만~40만원, 3급은 20만~30만원, 4급은 15만~20만원씩 지급된다.
우수제안자는 창립기념일에 회장의 특별시상 및 인사상 인센티브가
실시되며 해외연수의 특전까지 주어진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