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삼성전자, 집단휴가로 가동 중단 입력1996.07.29 00:00 수정1996.07.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이 27일부터 시작된 종업원들의 집단휴가로 가동을 멈췄다. 기흥 반도체라인이 가동을 중단하기는 지난 84년 공장설립이후 이번이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경기 하강에 따른 공급량조절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5일간 공장가동을 중단키로 하고 종업원 전원에게 이 기간중 집단휴가를갖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브랜드 가치 '테슬라' 제쳤다…도요타·벤츠 이어 車 3위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가치가 미국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조사가 나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판매둔화)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현대차그룹이 높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1일(현지시간... 2 "이자 쏠쏠하네"…눈치 빠른 재테크족 '뭉칫돈' 몰렸다 예금 금리가 가파르게 내려가자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하락&n... 3 "터질 게 터졌다"…'딥시크 쇼크'에 뒤집혔는데 또 파격 전망 [클릭 차이나]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최대 이슈는 단연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였을 겁니다. 설립한 지 2년도 안된 스타트업이 오픈AI의 챗GPT와 견줄만한 성능과 저비용으로 세계 AI 시장을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