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설립한 고급인력정보센터가
29일 오전 마포구 대흥동 경총회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고급인력정보센터는 중소기업청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과 연계해 퇴직 고급인력 및 중간경력 인력 등의 인력풀을 구성,
수요처와 연결해주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신경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