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블라디보스톡에 판매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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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블라디보스톡지역에 50만달러를 단독 투자한 판매법인(DEV
LACO)을 설립, 극동 러시아 지역에 대한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를 통해 컬러TV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이 지역에
자가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블라디보스톡과 인근 카파로프스크에 직영점을 설치, 유통업체 위주의
직접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에 설립된 블라디보스톡 판매법인은 모스크바 페떼르스부르그에 이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선 3번째다.
대우는 기존 판매법인을 블라디보스톡과 연계, 가전제품의 판매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담당하는 전략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우는 또 CIS지역 애프터 서비스망 구축을 위해 블라디보스톡과 카바로
프스크에 A/S 대행점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
LACO)을 설립, 극동 러시아 지역에 대한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를 통해 컬러TV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이 지역에
자가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블라디보스톡과 인근 카파로프스크에 직영점을 설치, 유통업체 위주의
직접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에 설립된 블라디보스톡 판매법인은 모스크바 페떼르스부르그에 이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선 3번째다.
대우는 기존 판매법인을 블라디보스톡과 연계, 가전제품의 판매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담당하는 전략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우는 또 CIS지역 애프터 서비스망 구축을 위해 블라디보스톡과 카바로
프스크에 A/S 대행점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