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상권] 능동 4거리 .. 투자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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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주거수요를 겨냥한 주택임대사업이 가장 유망해 보인다.
특히 강남으로 이어지는 7호선 2단계 구간이 완전 개통될 때에는
주거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에 맞춰 주상복합건물이나 오피스텔, 원룸형
다세대주택을 건립하면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자역 주변일대는 인근에 위치한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 근방의
높은 주택임대가에 비해 평균 20~30% 낮은 편이다.
이처럼 싼 임대료 때문에 주거수요가 꾸준하고 최근들어 이 수요를
겨냥한 신.개축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군자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백년주택의
"뉴빌505"가 임대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이지역 부동산업자들은 귀띔한다.
또 장기적으로는 지하철 개통으로 한결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인근의 대학가, 어린이 대공원과 맞물리는 역세상권으로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어 근린상업시설의 입지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 유대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
특히 강남으로 이어지는 7호선 2단계 구간이 완전 개통될 때에는
주거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에 맞춰 주상복합건물이나 오피스텔, 원룸형
다세대주택을 건립하면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자역 주변일대는 인근에 위치한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 근방의
높은 주택임대가에 비해 평균 20~30% 낮은 편이다.
이처럼 싼 임대료 때문에 주거수요가 꾸준하고 최근들어 이 수요를
겨냥한 신.개축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군자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백년주택의
"뉴빌505"가 임대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이지역 부동산업자들은 귀띔한다.
또 장기적으로는 지하철 개통으로 한결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인근의 대학가, 어린이 대공원과 맞물리는 역세상권으로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어 근린상업시설의 입지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 유대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