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섬 거평 세양선박등의 실권주공모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
타났다.

한국합섬은 81.7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고 거평 세양선박도 각각
24.1대 1과 21.3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금강피혁은 주가와 공모가의 차이가 적어 1.16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