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그룹은 금융계열화를 촉진하기 위해 성원파이낸스(대표이사 양재봉)를
설립,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빌딩 10층에서 개업식을 가졌다.

성원파이낸스의 주요 주주는 전윤수 성원그룹회장 신현균 대한회장 등
개인과 성원건설 대한종합금융 서부트럭터미널 대현 성원공영
신대한주택할부금융 등 법인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