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7.31 00:00
수정1996.07.31 00:00
<>주한 호주대사관은 지난 24일 주한호주무역대표부(AUSTRADE)에서 20년
이상을 장기근속한 이준연 마케팅수석담당관에게 호주정부의 명예훈장(OAM)
을 수여.
맥 윌리암스 호주대사는 훈장수여식을 통해 "그는 20여년동안 한국과
호주간의 무역증진에 크게 공헌했다"며 "특히 호주기업들의 대한수출기회를
확대하고 촉진하는데 견인차역할"을 한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