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마른 숲 (한상윤저 문예마당간 6,500원)

= 첫 창작집 "고리"로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두번째 창작집.

총9편의 중.단편이 실렸다.

<> 아주 작은 돌 하나에도 (임태연저 융성간 6,500원)

= 평범한 주부인 저자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써내려간
에세이를 모았다.

<> 계속되는 이야기 (세스 노테봄저 김용주역 이레간 5,000원)

= 주인공 헤르만 무세르트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2초를 형상화한 소설.

앞의 1초에 해당하는 1부에서는 살았을때 이야기를, 2부에서는 죽은 뒤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