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1일 은행주를 대거 사들인 반면 증권주를
많이 처분했다.

이들은 주문기준으로 24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03억원어치를 처분, 소폭
사자우위를 보였다.

<주요매매종목> (단위:만주)

<>매수 = 상업은행(12.7) 외환은행(9.7) 대우통신(7.3) 대우부품(5.7)
오리온전기(5.6) 일은증권(5.4) 신한은행(3.5) 국민은행(2.4)
동서증권(1.3)

<>매도 = 조흥은행(12.1) 고려화학(11.6) LG증권(6.5) 서울증권(6.4)
동부증권(5.0) 한화(3.8) 한국전력(2.3) 한일증권(2.1)
대우증권(2.0)

<외국인>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370억원어치(227)을 매수하고 358억원어치(171)를
매도, 1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 = LG증권(21) 동서증권(20) 한미은행(11) 현대증권(11)
동원산업(9)

<>매도 = 동서증권(22) 동양나이론(8) 한화기계(7) LG화학(7)
진성레미콘(5)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