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산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던 티타늄분말제조방법 특허권은
자회사인 세종소재(지분율 45%)와 개발자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 특허권은 지난1월 김용택씨(34)명의로 최초등록됐으며 4월9일
세종소재와 개발자인 하호씨(35) 공동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된 것으로
특허청의 특허등록원부 확인결과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