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천진공장에 오라클매뉴팩처링 설치 입력1996.08.02 00:00 수정1996.08.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오라클은 LG-EDS시스템과 공동으로 중국 천진에 있는 LG전자의 전자레인지공장에 ERP(전사적자원관리)소프트웨어인 "오라클매뉴팩처링"을 깔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한국오라클은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지공장내 전부문정보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게돼 제조원가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기중앙회, 수출 1550만달러 '잭팟' 화장품 제조·유통 중소기업 트레이딩랩은 최근 ‘수출 잭팟’을 터뜨렸다. 지난달 29~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한국상품박람회 ‘KBIZ관’에 참가해 유럽 현... 2 "변동성 대비하자"…인도·금으로 '머니무브' 미국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들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옮겨 담고 있다. 누가 당선되든 임기 초반인 내년 상반기까지는 새로운 경제정책을 쏟아낼 가능성이 커 이에 따라 생길 시장... 3 예대금리차 확대 속 은행 웃고 소비자 울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뒤 예·적금 금리만 하락하고 주요 대출 금리는 오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 대출금리가 올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미리 반영한 데다 가계대출 억제 정책이 지속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