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8.02 00:00
수정1996.08.02 00:00
<>충북도는 "충북100년기념 자랑스런도민상" 수상자로 오웅진씨(51.
음성꽃동네주임신부) 남궁윤(74.의료인) 허영호(42.탐험가) 최종열(38.
탐험가) 천성호(51.동조인도네시아대표)씨 등 5명을 선정, 4일 열리는
"충북100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서 주병덕 충북도지사는 이들에게 은쟁반으로 된 상패와
순금기념메달(5돈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