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옥치형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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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치형 신드롬이다.
한경스타워즈가 배출한 걸출한 스타이다.
수익률은 220%를 넘겨 있다.
1억원을 투자해 이미 2억2천만원을 벌었다.
33개 종목을 매매했으나 터진 종목은 방림 한 종목.
승률 99%다.
옥부장 때문에 못살겠다는 것은 지점장들의 하소연이다.
투자자들은 그가 쉬면 매매를 중단해버린다.
그러니 이젠 그가 샀다하면 모조리 상한가다.
상승작용이다.
그럴수록 요망되는 것은 옥치형 본인과 투자자들의 절제다.
인기조차 극복해내는 데서 고수의 길이 열릴 테다.
투자자로서도 그의 게임을 냉정히 관전해주는 정신이 필요할 테고.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
한경스타워즈가 배출한 걸출한 스타이다.
수익률은 220%를 넘겨 있다.
1억원을 투자해 이미 2억2천만원을 벌었다.
33개 종목을 매매했으나 터진 종목은 방림 한 종목.
승률 99%다.
옥부장 때문에 못살겠다는 것은 지점장들의 하소연이다.
투자자들은 그가 쉬면 매매를 중단해버린다.
그러니 이젠 그가 샀다하면 모조리 상한가다.
상승작용이다.
그럴수록 요망되는 것은 옥치형 본인과 투자자들의 절제다.
인기조차 극복해내는 데서 고수의 길이 열릴 테다.
투자자로서도 그의 게임을 냉정히 관전해주는 정신이 필요할 테고.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