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김영만

일반 보험에서 내실영업을 하기로 소문난 국제화재는 자동차보험 영업을
강화하면서 고객만족경영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화재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순간부터 계약자가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24시간 자동차보험 계약상담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보상서비스센터"를 통해 자동차보험 사고접수및 상담, 자동차보험
계약조회, 제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또 "보상 리콜제"를 도입, 자동차보험 사고접수후 10분안에 계약자에
전화를 걸어 계약자를 안심시키고 사고처리후 즉시 보상처리결과를 통보해
주고 있다.

특히 휴가가 몰려있는 여름철엔 휴양지에서 이동보상서비스 센터를 운영,
피서지에서 생긴 자동차보험 사고를 빨리 처리해 주고 있다.

국제화재는 보험사고 보상서비스말고도 고객만족 경영실천의 하나로 지난
7월부터 자동차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국제화재 "에이스카 서비스"를 실시
했다.

24시간 무료긴급출동서비스 정비할인 민원대행 비상급유등 서비스혜택종류
가 17가지나 된다.

대행업체 특별할인 서비스와 비상급유 배터리충전 타이어펑크교체 긴급
견인등은 기본서비스 메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