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07) 클럽의 정확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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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샷의 어드레스때 클럽위치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가끔 혼란을 느낄때가 있다.
클럽위치를 정확하게 체크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드레스때 클럽샤프트 끝(그립끝)이 몸으로부터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도록 하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이상이 없다.
클럽끝과 몸사이에 주먹 하나가 드나들 정도이다.
이 간격이면 몸이 움츠러들거나 너무 뻗은 자세가 되지는 않는다.
볼이 발에 너무 접근하게 되면 클럽끝과 몸사이의 간격이 크게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스윙이 제대로 이뤄질수 없다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이와 정반대의 경우에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립을 하고 있는 손이 몸에서 너무 떨어지면 지나치게 플래트한
스윙이 되고 임팩트시에 발뒤꿈치를 치켜들 공산이 크다.
이는 팔을 몸에서 많이 떨어뜨린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과
같은 이치로 부자연스런 자세가 되고 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
문제에 대해 가끔 혼란을 느낄때가 있다.
클럽위치를 정확하게 체크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드레스때 클럽샤프트 끝(그립끝)이 몸으로부터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도록 하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이상이 없다.
클럽끝과 몸사이에 주먹 하나가 드나들 정도이다.
이 간격이면 몸이 움츠러들거나 너무 뻗은 자세가 되지는 않는다.
볼이 발에 너무 접근하게 되면 클럽끝과 몸사이의 간격이 크게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스윙이 제대로 이뤄질수 없다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이와 정반대의 경우에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립을 하고 있는 손이 몸에서 너무 떨어지면 지나치게 플래트한
스윙이 되고 임팩트시에 발뒤꿈치를 치켜들 공산이 크다.
이는 팔을 몸에서 많이 떨어뜨린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과
같은 이치로 부자연스런 자세가 되고 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