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가계장기저축 공사채형/주식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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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저축확대정책에 따라 오는 10월께부터 판매될 투자신탁회사의
가계장기저축은 공사채형과 주식편입비율이 낮은 주식형등 두가지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신의 한관계자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위해 공사채형가계
장기저축은 물론 주식형도 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또 "주식형 가계장기저축은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해 주식
편입비율을 10-30% 수준으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계장기저축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경우 투자신탁회사의 수탁고는
크게 늘어 빠르면 연말께 8개투신사를 모두 합쳐 70조원을 돌파할수 있을
것으로 업계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가계장기저축은 공사채형과 주식편입비율이 낮은 주식형등 두가지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신의 한관계자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위해 공사채형가계
장기저축은 물론 주식형도 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또 "주식형 가계장기저축은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해 주식
편입비율을 10-30% 수준으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계장기저축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경우 투자신탁회사의 수탁고는
크게 늘어 빠르면 연말께 8개투신사를 모두 합쳐 70조원을 돌파할수 있을
것으로 업계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