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LPG 1t트럭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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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LPG(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1t트럭 "포터LPG"를
개발, 5일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LPG엔진은 청정연료를 사용해 저공해를 실현했고 디젤엔진에 비해
출력이 25%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LPG차량의 문제점이었던 장거리 사용시 충전 불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77l의 연료탱크를 적용, 1회충전으로 5백km를 달릴 수 있다.
가격은 디젤차량과 같아 일반캡이 6백87만원, 슈퍼캡이 6백92만원이다.
<정종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개발, 5일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LPG엔진은 청정연료를 사용해 저공해를 실현했고 디젤엔진에 비해
출력이 25%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LPG차량의 문제점이었던 장거리 사용시 충전 불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77l의 연료탱크를 적용, 1회충전으로 5백km를 달릴 수 있다.
가격은 디젤차량과 같아 일반캡이 6백87만원, 슈퍼캡이 6백92만원이다.
<정종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