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무배당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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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계약자배당금을 주는 지 여부에 따라 유배당보험과 무배당보험으로
나뉜다.
무배당보험은 보험사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실제 경험률(이율 사망률 사업
비율)을 기초로 보험료를 뽑는다.
따라서 무배당보험은 유배당보험보다 보험료가 싼 대신 계약자 배당이
없는게 특징이다.
무배당보험은 상품개발시점에 미리 배당을 하는 것과 같다.
때문에 가입자 입장에서 앞으로 이자율이 떨어지거나 사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유배당보험보다 무배당보험에 드는게 유리하다.
반면 보험사 측면에선 경영의 안정성을 위해 장기적인 금리전망 사망률의
개선 등 향후 여건변화를 감안, 무배당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삼성생명이 요즘 내놓은 무배당 슈퍼무지개보험, 무배당 새생활암보험 등은
유배당과 보장내용은 똑같지만 보험료가 싼 상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나뉜다.
무배당보험은 보험사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실제 경험률(이율 사망률 사업
비율)을 기초로 보험료를 뽑는다.
따라서 무배당보험은 유배당보험보다 보험료가 싼 대신 계약자 배당이
없는게 특징이다.
무배당보험은 상품개발시점에 미리 배당을 하는 것과 같다.
때문에 가입자 입장에서 앞으로 이자율이 떨어지거나 사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유배당보험보다 무배당보험에 드는게 유리하다.
반면 보험사 측면에선 경영의 안정성을 위해 장기적인 금리전망 사망률의
개선 등 향후 여건변화를 감안, 무배당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삼성생명이 요즘 내놓은 무배당 슈퍼무지개보험, 무배당 새생활암보험 등은
유배당과 보장내용은 똑같지만 보험료가 싼 상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