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광복특집 '역사의 빈칸 메우는 사람들' 방영..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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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8.15광복절특집으로 "역사의 빈칸을 메우는 사람들"을 기획,
15일 밤 9시25분에 방송한다.
이 시간에는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삶을 주제로 일제의
만행을 고발한 영화 "낮은 목소리"를 만든 여성감독 변영주씨와 남편의
유업으로 광복회일을 하면서 사재까지 털어 독립군가 보존사업을 하고
있는 곽영숙 할머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 우리의 생활 곳곳에 남아 있는 일재잔재를 캐내 밝히는 작업을
계속중인 "서울시내 일제유산답사기"의 저자 정운현씨의 증언을 통해
우리의 역사가 얼마만큼 제대로 이해되고 있는지도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15일 밤 9시25분에 방송한다.
이 시간에는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삶을 주제로 일제의
만행을 고발한 영화 "낮은 목소리"를 만든 여성감독 변영주씨와 남편의
유업으로 광복회일을 하면서 사재까지 털어 독립군가 보존사업을 하고
있는 곽영숙 할머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 우리의 생활 곳곳에 남아 있는 일재잔재를 캐내 밝히는 작업을
계속중인 "서울시내 일제유산답사기"의 저자 정운현씨의 증언을 통해
우리의 역사가 얼마만큼 제대로 이해되고 있는지도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