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28평형 아파트" 경매 .. 2회 유찰로 최저 6,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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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동 591-1 소재 신안약수아파트 5동 901호가 오는
12일 서울지법 남부2계에서 입찰을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6년 7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10185)은 28평형
(방 3개)으로 중앙공급식 난방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관리상태는 양호하며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남쪽으로 계남근린공원과 녹지가 형성돼 있으며 주변은 중소규모의
아파트단지와 연립주택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신남초등학교와 남부순환도로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5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있어 교통여건은 괜찮은
편이다.
단지가 약간 고지대이고 경사가 있어 조금 불편할 것으로 판단되나
근거리에 각종 학교가 산재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최초감정평가액은 1억원이었으나 현재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6,400만원선이며 세입자가 없어 낙찰자의 추가부담은 없으리라 판단된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12일 서울지법 남부2계에서 입찰을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6년 7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10185)은 28평형
(방 3개)으로 중앙공급식 난방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관리상태는 양호하며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남쪽으로 계남근린공원과 녹지가 형성돼 있으며 주변은 중소규모의
아파트단지와 연립주택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신남초등학교와 남부순환도로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5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있어 교통여건은 괜찮은
편이다.
단지가 약간 고지대이고 경사가 있어 조금 불편할 것으로 판단되나
근거리에 각종 학교가 산재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최초감정평가액은 1억원이었으나 현재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6,400만원선이며 세입자가 없어 낙찰자의 추가부담은 없으리라 판단된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