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감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9일 오후2시 증권감독원
2층강당에서 열린다.

신증권정책 가운데 기업 감사제도 관련분야의 개정안에 대한 이번 공청회
에는 남상오 증권감독원 회계제도 자문위원(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이
주제발표하고 재정경제원 증권감독원 한국상장사협의회 회계법인 관계자들이
나서 토론을 벌이게 된다.

한편 증권산업 및 증권감독원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는 이달말쯤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