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씨 선고공판 생중계 검토" .. 담당재판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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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및 5.18사건과 전.노씨 비자금사건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 (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는 6일 오는 19일의 선고공판과
관련, "아직 구체적인 촬영방식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TV생중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선고일정과 관련해 19일 오전 10시에는 비자금 사건과
경합된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피고인을 포함, 12.12 및 5.18사건
피고인 16명에 대한 선고를 먼저 한뒤 오후 2시30분에는 이건희, 김우중,
최원석 피고인 등 노씨비자금 사건관련 피고인 14명을, 4시에는 전씨
비자금사건 피고인 4명을 선고키로 했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형사합의30부 (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는 6일 오는 19일의 선고공판과
관련, "아직 구체적인 촬영방식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TV생중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선고일정과 관련해 19일 오전 10시에는 비자금 사건과
경합된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피고인을 포함, 12.12 및 5.18사건
피고인 16명에 대한 선고를 먼저 한뒤 오후 2시30분에는 이건희, 김우중,
최원석 피고인 등 노씨비자금 사건관련 피고인 14명을, 4시에는 전씨
비자금사건 피고인 4명을 선고키로 했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