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관투자가들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저가대형주를 사들이는
모습이었다.

서울 소재 3대 투신사는 주문기준으로 155억원어치를 사고 123억원어치를
팔아 매수우위였다.

(괄호안은 억원단위)

<>한투

<>매수(50)=선창산업 남해화학 삼성전자 신세계
<>매도(60)=한화화학 호남석유 동양화학 신한종금

<>대투

<>매수(75)=동원산업 포철 한농 한창 한라공조신
<>매도(48)=쌍용 삼성물산 지원산업 조흥은행 제일화재

<>국투

<>매수(30)=금양 대우전자 대우부품 선도전기 대우통신
<>매도(15)=제일제당 태영 삼성전자 대한통운

< 외국인 > (괄호안은 만주단위)

외국인들은 이날 주문기준으로 182억원어치(88)를 사들이고 133억원어치
(74)를 팔아 4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 =삼성물산(7) 서울은행(5) LG화학(5) 삼성전자(4) 고려산업개발(4)
<>매도 =대우중공업(11) 한국프랜지(6) 대우(4) LG전자우(3) 한화기계(3)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