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8.07 00:00
수정1996.08.07 00:00
세계최대 반도체칩메이커인 인텔이 멀티미디어용 펜티엄칩의 최신버전
P55C칩의 시판시기를 당초 계획한 올 하반기에서 내년초로 연기함에따라
컴퓨터업계의 신제품개발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새로운 칩의 시판연기는 올해말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컴퓨터업계의 PC판매전략에도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