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경주을 지구당 위원장인 백상승 전 서울시부시장이 7일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 입당한 임진출의원을 지구당 조직책으로
임명하려는 중앙당의 방침에 반발, 탈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