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전자(대표 홍대걸)가 다용도 가스누출검지기인 트윈콜을 개발했다.

이 장치는 가스누출시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며 가스관에 연결된
차단밸브로 가스공급을 차단한다.

또 열감시센서가 부착돼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119에 신고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장치는 도둑이 들었을땐 리모컨으로 작동해 112에 신고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대본전자는 이 제품을 신세계상사(대표 박철규 991-0991)를 통해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