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훈 변호사는 8일 홍콩 프린스빌딩에 오재훈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한국사람으로는 처음 영국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는 오변호사는 앞으로
신디케이트론 등 국제금융업무를 비롯, 중국 베트남 투자자문과 함께
국제소송 및 중재업무를 다룰 계획이다.

오변호사는 지난 7년간 홍콩의 영국계 법률사무소에서 일해왔다.

문의 (852) 2526-7974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